10월 10일 (토)

봉화군, 잠실야구장서 ‘햇살듬뿍’ 봉화사과 알렸다… 스포츠 마케팅 강화 두산베어스 협업 2년 연속 홍보행사… 시식·이벤트·전광판 홍보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록 :2026-06-05    조회수 212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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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수도권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농산물인 봉화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봉화군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와 연계해 ‘햇살듬뿍’ 봉화사과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햇살듬뿍’의 인지도를 높이고 봉화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 외부 홍보부스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봉화사과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운영해 현장 참여를 이끌었다.

 

경기 전에는 봉화군청 직원이 시구를 맡았으며, 봉화 농특산물 홍보 캐릭터 ‘봉숭이’가 시타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는 봉화사과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가 열렸고, 전광판을 통해 봉화군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도 상영돼 지역 브랜드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봉화군은 이번 스포츠 연계 마케팅이 수도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햇살듬뿍’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햇살듬뿍’ 봉화사과는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 환경에서 재배돼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