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2일 개장… 올해 이용객 5천명 목표 지난해 4,700명 이용… 주말 사전운영 확대·안전관리 인건비 2,600만원 투입
등록 :2026-06-18 조회수 194
뉴스매니아 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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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매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찾는 계절형 여가시설로, 화장실과 음수대, 세족장,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어린이 중심의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운영은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전운영을 거쳐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사전운영 기간에도 주말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추가 취재 결과 시는 지난해 약 4,700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한 점과 시민 의견 수렴 결과, 여름철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운영 기간 주말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이용객 수를 약 5,000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운영 예산은 별도의 독립 예산이 아닌 공원관리 전체 예산 안에서 집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안전관리 인건비 약 2,600만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수질관리와 시설 유지관리 비용 등이 함께 포함되는 구조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원 6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시설 점검과 이용 질서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수질 관리는 외부 전문기관에 맡긴다.
영주시에 따르면 안동 소재 전문기관이 보름 간격으로 수질 점검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또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제한해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까지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공식 만족도 조사는 실시된 적이 없으며, 시설 신규 설치나 확대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향후 이용객 증가와 시민 수요 변화에 따라 만족도 조사와 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가까운 여름철 휴식 공간이 되도록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새로운 시설 확충보다는 기존 공간의 운영 효율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이용 만족도와 수요 분석을 통해 시설 운영의 질적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