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화성특례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상사업비 4억원 확보 31개 시군 대상 행정평가서 1그룹 1위… 맞춤형 관리체계·행정혁신 성과 인정

등록 :2026-06-19    조회수 219

이원철

본문

b41a2-6a34c9a97c532-07ecc96ca9892775f5c2e0dac8cd4262caebe8b9.jpg 화성특례시청전경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성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상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고 국가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경기도 주요 정책지표 등이 반영되며 행정 추진력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한다.

 

화성시는 수원·용인·고양시와 함께 대도시가 포함된 1그룹에서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정부 주요 정책 과제와 도정 핵심 지표 수행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경쟁 지자체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평가 이후 자체 점검 체계 강화와 행정 운영 방식 개선을 꼽았다.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항목별 맞춤형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매뉴얼 정비와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성과 관리 체계를 재편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총 110개 평가지표 전반에서 성과 개선을 이뤘다고 시는 밝혔다.

 

여기서 시군종합평가는 단순 순위 경쟁이 아니라 정책 집행력과 행정 서비스 품질, 주민 체감 행정 수준 등을 점검하는 성격의 평가로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품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행정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관리 체계와 실행 역량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는 평가 성과가 시민 생활의 변화와 행정 만족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성과 환류 체계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