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탁구팀,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22년 만의 정상 탈환 개인전 우승·준우승도 잇따라… 조직력과 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결실
등록 :2026-06-23 조회수 175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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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탁구팀 선수들이 지난 20일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 성과를 거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시청 탁구팀은 단체전 통합상위부 정상에 오르며 2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영주시청 탁구팀이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2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시·군 공무원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주시청은 단체전 통합상위부에 출전한 A팀이 안정된 경기 운영과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최고 자리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22년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이어졌다. 통합 개인전 B부(남자 7부·여자 4부)에서는 노인장애인과 최정희 주무관이 우승을 차지했고, 통합 개인전 C부(여자 5~7부)에서는 토지정보과 김수정 과장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바쁜 행정 업무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온 직원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업무와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경기력을 끌어올려 영주시 공직사회의 저력을 보여줬다.
단체전 통합상위부에서는 영주시 A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칠곡군이 준우승, 포항시 A팀과 경상북도청 C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영주시 관계자는 “22년 만의 단체전 우승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여가활동과 동호회 문화를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승부의 결과는 하루에 결정되지만 실력은 오랜 시간의 축적 속에서 만들어진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체육 성과를 넘어 공직사회 안에서도 협업과 꾸준함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