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공공시설 504곳 안전점검 완료… 중대시민재해 예방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 마무리… 위험요인 발굴·현장 개선 추진
등록 :2026-06-19 조회수 225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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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공공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잠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반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화성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실시한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 이용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중대시민재해 관리 대상 공공시설 504개소와 소규모 공공청사였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공중교통 수단의 관리상 결함으로 인해 다수 시민의 생명이나 안전에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의미한다.
시는 최근 공공시설 화재와 노후 시설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관리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여부 ▲법정 안전점검 이행 여부 ▲시설 내·외부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조치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추가 정비와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리부서에 통보해 후속 개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점검 과정에서 시설별 안전관리 운영 현황을 다시 확인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는 예방 체계도 함께 강화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정기 점검과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통해 공공시설 안전 수준을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대시민재해는 사고 이후 대응보다 예방이 핵심”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공공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안전 책임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에는 점검 결과가 실제 시설 개선과 이용환경 변화로 이어
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가 행정 성과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