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예천군, 도청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 사업 승인…주거 공급 본격화 1,150세대 추가 확정으로 총 3,558세대 공급 기반 마련

등록 :2026-01-10    조회수 311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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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f8ce-6961f841a70f5-d367149924c3e38726777e7f37b31ea952471563.jpg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 1150세대 사업 승인 조감도 ©사진제공=예천군

 

예천군이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달 24일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용지 S-4BL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예천군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주거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이번에 승인된 공동주택은 최고 32층, 10개 동, 1,1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국도 85호선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측 수변공원과 동측 패밀리파크, 남측 중앙녹지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춘 입지로 주거 환경의 쾌적성이 기대된다.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정주 여건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예천군은 지난해 2,40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1,150세대가 추가되면서 도청신도시 2단계에는 총 3,558세대의 신규 공동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예천군은 도청신도시를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주거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향후 인허가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청신도시 조성은 군의 핵심 현안인 만큼,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공사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