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AI시대, 지금 세상에는 문학이 필요하오’ 특강 10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국내 작가 14명 참여... 11월 12일까지 총 7회…별도 신청 없이 무료 참여
등록 :2026-09-29 조회수 57
이미영
본문

대구문학관이 (사)대구작가콜로퀴엄과 함께 AI시대 문학의 역할과 가치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한다.
대구문학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대강연장에서 ‘2026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을 개최한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특강은 ‘AI시대, 지금 세상에는 문학이 필요하오’를 주제로 열린다. 생성형 AI를 비롯한 기술 변화가 일상과 창작 환경을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작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문학의 현재와 미래, 인간과 삶에 대한 질문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강연에는 시와 소설, 아동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고명재·고선경 시인을 비롯해 황선미·김성민 아동문학가, 정소현·전지영 소설가, 이선욱·최백규 시인, 표명희·백가흠 소설가, 박상영·송지현 소설가, 신용목·유계영 시인 등 모두 14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전체 프로그램 진행은 시인이자 소설가·문학평론가인 김준현이 맡는다.
특강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예술 분야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작가들의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통해 문학과 삶을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교보문고 대구점과 연계한 행사도 진행된다. 매장 내 별도 공간에서 이번 특강 참여 작가들의 작품집을 전시하고, ‘2026년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특강’ 홍보 리플릿을 제시하면 해당 도서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박재복 (사)대구작가콜로퀴엄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중견·신진 작가들과 함께 AI시대 문학 작품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한 혜안을 나누고 인문학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삶의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지난 2017년부터 인문·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11월 12일까지 총 7차례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학관과 대구작가콜로퀴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문학관 053-426-1231, (사)대구작가콜로퀴엄 053-782-4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