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윤희정 인천시의원, 책과 문화가 흐르는 가을 개항장 현장 누벼 한중문화관 커피 페스티벌·인천독서대전 찾아 시민과 소통…“문화와 책이 일상에 스며드는 도시 만들 것”

등록 :2026-09-20    조회수 364

정갑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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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가 끝났다고 의정활동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윤희정 인천시의원(제물포구)은 주말에도 시민들의 삶이 있는 문화 현장을 찾아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행보를 이어갔다.

 

 

윤 의원은 19일 회기를 마친 뒤 박찬대 인천시장과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한중문화관 커피 페스티벌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2026 인천독서대전’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윤 의원이 주목한 것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 책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도시의 모습이었다.

 

특히 인천독서대전에서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전시존’을 둘러보며 독서와 역사, 문화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매개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독서문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윤 의원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사장을 직접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화행사가 특정 계층만의 향유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문화와 예술, 책이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풍요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윤 의원의 이번 행보는 의정활동의 무대를 의회 안에만 두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문화 현장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 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문화 현장을 살피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지방의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제물포구를 비롯한 인천 원도심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이 풍부한 만큼 독서·예술·공연·지역축제 등을 도시재생과 연계할 경우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가을은 책의 계절이자 사색의 계절이다. 윤 의원이 주말마다 시민들의 삶과 맞닿은 현장을 찾아가는 행보가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인천의 문화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시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 윤희정 의원의 가을 주말은 그렇게 책과 문화, 그리고 사람으로 채워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