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김천시, 2026년 첫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취약계층 지원 ‘원안 가결’ 기초생활보장 연간조사부터 긴급복지 연장·자활지원까지 5건 심의…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등록 :2026-01-26    조회수 308

대구경북취재본부 이미영

본문

 

김천시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올해 첫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지원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월 2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기구로,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 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 판단, 보장 비용 반환·징수·감면 등 주요 사안을 논의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지원 결정을 맡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하 복지교육국장,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 차호영 위원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기초생활보장급 결정 ▶긴급복지지원 추가 연장지원 ▶2026년 자활지원계획 ▶저소득주민 자립지원금 융자 지원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는 경제적·정서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이 제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보다 촘촘한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실질적인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2026년에는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6.5% 정도 인상되는 등 복지서비스의 양적·질적 확대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구가 존재한다”며 “생활보장위원회의 면밀한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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