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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고 10조 원 확보와 미래산업 및 행정통합 등 주요 현안을 이끈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오는 30일 퇴임한다고 밝혔다.
강 부지사는 현장 중심 소통으로 전남 경제 현안을 챙기는 한편,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건의해 왔다.
특히 강 부지사는 국가 AI컴퓨팅센터, SK-오픈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구축과 인공태양 및 반도체 기업 유치를 지원하며 전남의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석유화학·철강 위기 극복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고, 해상풍력 단지 조성 및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등 지역 핵심 에너지 현안을 적극 추진했다.
LS전선, ㈜성경, 해진수산, 코스트코 코리아, 여수그린에너지 등 기업 투자 유치에도 힘써 지역 산업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 여건 마련을 지원했다.
또한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서도 초대 통합추진 공동단장을 맡아 출범 준비 작업을 총괄하며 핵심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강 부지사는 행정통합 지원금 활용을 위한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을 기획·운영하여, 1만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미래산업·복지·SOC 등 다각적인 정책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오프라인 공론장 '청책대동회 바란'을 5회 개최하여 시·도민 중심의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기반을 확대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경제부지사로 일하며 전남의 첨단산업과 에너지 대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러웠다”며 “새로운 지방시대의 길을 함께 열어주신 도민과 동료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과 번영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영광 묘량면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을 지냈다. 이후 여민동락 대표와 더불어락 광산구노인복지관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에는 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