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도민체전 준비 ‘총력 체제’ 가동 안동·예천 공동 개최…안전·운영·문화 콘텐츠까지 전방위 점검
등록 :2026-02-06 조회수 260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본문
안동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 준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경북 최초로 예천군과 공동 개최되는 대회로, 안동과 예천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어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 지역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 청백실에서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체육회 관계자, 추진반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경기 운영과 개·폐회식 준비, 안전관리, 교통·주차 대책, 숙박·음식점 관리, 자원봉사 운영, 홍보 전략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이 공유됐다. 특히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사전 점검 강화와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안동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중심이 되는 체전 운영을 목표로, 개·폐회식을 선수단이 주인공이 되는 연출로 구성하고 차전놀이와 탈춤 등 지역 전통문화 요소를 접목한 ‘문화형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정식당 운영 방식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방문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경기장과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 점검과 반복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은 안동의 행정 역량과 도시 품격을 종합적으로 보여줄 중요한 행사”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 모두가 감동하고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종료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분야별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넘어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해 종합준비체제를 전격가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