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경주시, 20대 신혼부부 혼수비 100만 원 지원 혼인 1년 이내 18~29세 대상…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

등록 :2026-02-24    조회수 246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본문

 

경주시가 2026년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혼수비용을 지원한다. 경주시는 24일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가정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대응 정책 ‘저출생과 전쟁 시즌2’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20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초기 결혼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 후 1년 이내인 18세 이상 29세 이하 신혼부부다. 부부 중 1명은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부부가 모두 경주시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당 100만 원으로, 가전·가구 구입 비용에 한해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혼인신고 후 1년 이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구비서류와 세부 절차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부부의 결혼 초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가정 출발을 지원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41a2-699d6563221c8-fd6cd18f97f83c528f84497491eead421e94795e.jpg 경주시가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2026년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