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6·3지방선거 기획】우영선, 영주 제2선거구 출사표… “경영 전략으로 도정 혁신” 기업유치·교통망 확충·청년 정주환경 조성 공약… ‘현장형 실행 후보’ 강조

등록 :2026-02-24    조회수 279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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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의원 영주 제2선거구(휴천1·2·3동, 풍기읍, 봉현·안정·장수·문수·이산·평은면)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영선 전 영주시새마을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우 예비후보는 “지역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중심 도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영주시새마을회장 재임 당시 조직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운영 체계를 안정화한 경험을 강조했다. 참여와 화합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며 신뢰 기반을 회복했다는 점을 자신의 리더십 사례로 제시했다. 이어 도시재생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기반시설 개선 사업을 실무적으로 조율한 경험을 들어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해법을 만들어온 실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기업인 출신이라는 이력도 주요 경쟁력으로 꼽는다. 지역 중소기업 ‘소백스텐’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애로를 직접 체감해 왔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방자치 역시 전략과 성과가 필요하다”며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와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에서는 일자리·주거·창업을 연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와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아울러 경북 북부권 교통망 확충과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영주를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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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지역의 요구를 도정에 반영하는 실질적 통로”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예산과 정책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기업 경영과 행정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행형 후보’를 자임한 우영선 예비후보가 영주 제2선거구에서 어떤 정책 경쟁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