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5회 Co-Week 아카데미' 개막…전국 대학생 4000명 평창 집결 첨단분야 혁신융합 교육의 장 마련…AI·데이터보안 등 18개 분야 144개 강의 운영
등록 :2026-07-02 조회수 14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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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대학생 40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 교육 행사인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평창에서 개최한다.
강원도는 한국연구재단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며, 전국 67개 대학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원하는 첨단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하는 '팝업 캠퍼스'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보안·활용 융합을 비롯해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18개 첨단 분야에서 총 144개 강의를 수강하며 미래 산업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키우게 된다.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뿐 아니라 재외동포, 교수진과 관계자 등 모두 4000여 명이 참여해 첨단기술과 혁신 교육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도는 이번 행사가 지역과 수도권 대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전국 단위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강의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과 강원도립예술단 공연, 관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강원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게 된다.
또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와 AI 기반 장수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비 진작은 물론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규모의 혁신융합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4000여 명이 강원을 찾으면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