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군민상담대학’ 11기 수료…청소년 마음 지킴이 양성 AI 시대 맞춘 상담 교육 강화…지역 기반 정서 지원 체계 확대
등록 :2026-04-02 조회수 276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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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공감문화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학기 군민상담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민상담대학은 상담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되며, 지역 내 상담 전문가를 양성해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과정은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상담 인력 양성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봄학기 교육은 총 8회기,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 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기초 상담이론뿐 아니라 △AI 시대 인간 이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감 기술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한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되며 수료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한 제11기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자로서 상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보수 교육과 사례 회의 등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상담이 특별한 영역이 아니라 군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음의 후원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