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영덕군수 "지방채 조기 상환·예산 1조원 시대 열겠다" 재정 건전성 회복·산업구조 개편 추진…스마트 수산·논스톱 농업 지원, 원전 효과 지역경제 환원
등록 :2026-07-06 조회수 16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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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를 시작한 조주홍 영덕군수가 재정 건전성 회복과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고 예산·투자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해 의성발 경북 산불 복구 과정에서 군비 800억 원을 포함한 총 4,420억 원의 복구비를 투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693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조 군수는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규모를 확대해 2040년까지 계획된 지방채 상환을 앞당기고, 예산과 투자 규모를 1조 원대로 확대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수산업은 '스마트 바다 산업'으로 현대화하고, 농업은 '논스톱 농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 원전 유치에 따른 지원금과 경제적 효과를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원전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구성해 원전 정책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조주홍 군수는 "영덕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사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현실성과 효율성을 갖춘 마스터플랜으로 지역 재정과 경제를 회복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