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강원관광재단, ‘오감자 페스타’ 추진…영서권 체류형 관광 본격화 5개 시군 연계·플랫폼 협업…캠핑·예술·역사 결합 1박2일 상품 확대

등록 :2026-04-02    조회수 198

뉴스매니아 강원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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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권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 ‘오감자 페스타’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의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기존 권역 공동 홍보 성과를 바탕으로 영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감자 페스타’는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해 개별 여행객(FIT)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 권역별 거점 숙소와 지역 특화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상품으로 구성되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4월에는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중심으로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예술 치유(아트 힐링) 캠핑’ 상품이 선보인다. 자연 속 캠핑과 현대미술 체험을 결합한 감성형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과 연계해 영월 단종문화제를 기반으로 한 역사 기행 ‘단종의 발자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장릉 탐방을 포함하고,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다섯발자국’ 브랜드를 확산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계절별·테마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서 내륙권 관광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