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서울 청년창업가와 손잡다…'넥스트로컬' 지역캠프 개최 지역자원 활용 창업 지원…농업·문화·관광 연계한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등록 :2026-07-08 조회수 172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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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서울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 정착과 창업 지원을 위한 '넥스트로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천군은 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지역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지방과 연계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 지자체로 참여했다.
이날 캠프에는 서울시 운영사와 예천군 관계자, 지역 파트너, 넥스트로컬 참여 창업팀 2개 팀이 참석해 지역 현황과 지원제도를 소개받고, 창업 아이템 발표와 질의응답,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예천군은 참여팀이 지역조사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숙소와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자원 연계와 후속 사업화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팀은 앞으로 예천의 농산물과 문화·관광자원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조사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은 농업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과제는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이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자원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이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생활인구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