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국제관광박람회서 여름축제 '좀비워터나이트' 집중 홍보…수도권 관광객 관심 에코월드 여름축제 알리고 관광캐릭터 '출사동이·출사둥이' 이벤트로 문경 매력 알려
등록 :2026-07-08 조회수 172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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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8월 8일 문경 에코월드에서 열리는 '좀비워터나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이 영화 '킹덤', '창궐' 등 사극 호러 콘텐츠의 주요 촬영지라는 점을 활용해 호러와 물놀이를 결합한 '좀비워터나이트'를 집중 소개했다.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이색 축제라는 점에서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현장에서 축제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또한 관광캐릭터 '출사동이'와 '출사둥이'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를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캐릭터와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참가자에게는 문경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증정하며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홍보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여름 대표 축제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사동이와 출사둥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지자체 관광 경쟁은 단순한 관광지 홍보를 넘어 지역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문경시가 호러 콘텐츠와 여름축제를 결합한 '좀비워터나이트'를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