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K-패스 특별지원 시행… 대중교통 환급 혜택 확대 9월까지 환급률 상향·최소 지출 기준 완화… 저소득층 최대 83.3% 환급
등록 :2026-05-18 조회수 246
대구경북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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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교통비 환급 국책사업 ‘K-패스’의 환급 혜택을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특별지원은 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맞춰 고유가로 인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K-패스 사업 도입 이후 관내 혜택 이용자는 지난 1월 56명에서 2월 109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150명, 누적 환급액 15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K-패스 한시 특별지원’을 시행해 환급 비율은 높이고 환급 기준은 완화한다.
특히 출퇴근 시차시간대인 오전 5시30분~6시30분, 오전 9시30분~10시, 오후 4시~5시, 오후 7시~8시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률이 대폭 확대된다. 환급 비율은 ▲일반 50% ▲청년·어르신·다자녀(2자녀) 60% ▲다자녀(3자녀 이상) 80% 수준이며,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정액 환급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의 최소 지출 기준도 기존보다 50% 낮아진다. 일반 지방권 기준 예천군민은 ▲일반 2만7천 원 ▲청년·어르신·다자녀(2자녀) 2만3천 원 ▲저소득층·다자녀(3자녀 이상) 2만 원 이상 사용 시 초과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군은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 밴드(SNS) 카드뉴스 게시와 행정복지센터 포스터·배너 설치 등 온·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부 국책사업인 K-패스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군민들이 환급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확대 혜택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이용자는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 등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