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재심 요청 “이른바 ‘금권부정경선’ 의혹 제기”…조주홍 측 입장 확인 중

등록 :2026-04-27    조회수 273

뉴스매니아 대구경북취재본부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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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1a2-69eeb5506e150-8d5eb7ddb9275f7e56cc3a8f021d1d17a3062eef.jpg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

 

김광열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도 재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번 신청에서 조주홍 후보자와 관련해 이른바 ‘금권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자료와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조 후보의 부친이 지역 주민 일부에게 여행경비와 식대, 보험료 등을 제공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는 취지의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6월경 지역 내 한 식당에서 이뤄진 모임과 관련해 금품 제공이 있었다는 내용의 자료도 함께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기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안으로, 당헌·당규상 기준에도 부합하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위해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 측은 추가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규명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관련 주장과 제출된 자료의 구체적인 사실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조주홍 후보 측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별도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