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천변 ‘정원형 황톳길’ 확대 조성… 맨발 걷기 힐링 공간 넓어진다 기존 300m 이어 150m 추가 연장… 정원·어싱 결합한 체류형 건강 산책길 조성
등록 :2026-06-11 조회수 225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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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조경과 건강을 접목한 정원형 황톳길(어싱길)을 확대 조성하며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 확충에 나선다.
상주시는 기존 계산동 36-15번지 일원에 조성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황톳길 300m 구간에 이어 인근 계산동 36-7 일원에 150m를 추가 조성하는 ‘북천변 황톳길 추가 조성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편도 기준 총 450m 규모의 황톳길이 조성되며, 자연스러운 곡선 동선과 정원형 식재 공간을 따라 걷는 체험형 산책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왕복 약 1km 구간을 걸으며 자연 경관과 맨발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연장 구간에는 맨발 걷기 전용 세라믹 바닥재인 ‘퓨리스텝(PuriStep)’이 적용된다.
국산 제올라이트를 활용한 이 바닥재는 배수성이 뛰어나 비가 온 뒤에도 이용이 가능하고, 충격 흡수력이 높아 다양한 연령층이 보다 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진 맨발 걷기와 웰빙 문화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정원과 어싱이 어우러진 새로운 산책 공간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기존 점토블록 철거를 시작으로 퓨리스텝 포장, 데크계단 설치, 경계 정비, 바크 멀칭 등을 거쳐 마무리되며 공사 완료 후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