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 ‘당선인에 바란다’ 운영… 시민 의견으로 시정 밑그림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 접수… 정책·슬로건 제안 받아 시정 방향 반영
등록 :2026-06-11 조회수 185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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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정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시민제안 코너 ‘당선인에 바란다’를 운영한다.
이번 시민제안은 10일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으며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인수위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기조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당선인에 바란다’는 시민 생활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분과별 정책 제안과 시정 슬로건 제안으로 나뉜다.
정책 제안은 인수위원회 분과 체계에 맞춰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등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생활 불편 개선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환경, 도시·교통·안전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슬로건 제안은 민선9기 포항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시민의 언어로 제시하는 참여형 코너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이를 통해 시민이 생각하는 포항의 정체성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시정 철학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영 기간 중 포항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당선인에 바란다’ 배너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인수위원회 분과별 검토를 거쳐 정책기조 설정과 공약 검토,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수립 과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원식 인수위원장은 “민선9기 포항시정의 출발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 있다”며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