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주호 체류형 생태관광 본격 확대… 가족과 함께하는 ‘영주댐 바로알기’ 운영 영주시, 영주호 체류형 생태관광 본격 확대… 가족과 함께하는 ‘영주댐 바로알기’ 운영
등록 :2026-06-05 조회수 225
대구경북취재본부
본문

영주시가 영주호와 영주댐 일대를 활용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주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가족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2026 영주댐 바로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가 공동 추진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댐과 영주호의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단순 관광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머무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어린이 중심의 체험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 운영된다. 운영 횟수 역시 지난해보다 늘려 총 10회 진행하며 보다 많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지금 영주댐 사진첩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첫날 이산서원에서 전통 공예와 놀이를 체험하고, 영주댐 물문화관 견학과 수차발전기 만들기를 통해 물과 에너지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이후 영주호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해 바비큐와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무섬마을 문화해설 탐방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등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영주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한 뒤 가족 사진첩 제작과 소감 공유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영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봉 영주호개발과장은 “올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영주호 권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해 영주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총 10회 운영되며 회차당 8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