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청 이전 대비 기존 청사 활용 아이디어 공모… 시민 제안 받는다 김량장동 원도심 재생 구상 본격화… 7월 1일부터 접수, 총 13팀 시상
등록 :2026-06-17 조회수 219
뉴스매니아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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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 청사 부지의 활용 방향을 시민과 함께 구상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
용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처인구청 이전 이후 기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32년 예정된 처인구청 이전 이후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는 김량장동 원도심 공간에 대해 시민의 관점에서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지역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지는 현재 처인구청이 위치한 김량장동 286-3번지를 포함해야 하며, 함께 이전 예정인 용인도시공사 부지와 인접 공원 부지를 연계한 복합 개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 또는 용인시 소재 직장인과 대학(원)생이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제안 분야는 제한이 없지만 시민 편익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기능 강화 등 공공성을 갖춘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제안서와 함께 구상도나 스케치 등 시각자료 제출도 가능하다.
접수는 전자우편, 등기우편,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안서는 A4 기준 3쪽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이뤄진다. 참가 자격과 형식 요건 검토를 거친 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도심 활성화 효과 등을 심사하고,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는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100만원, 장려상 10팀에 각 50만원 등 총 13개 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처인구청 부지 활용 계획과 원도심 활성화 정책 수립 과정에서 검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질의는 6월 2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받으며 답변은 6월 30일 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798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