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단, 수원시 방문… AI·디지털 정책 벤치마킹 공공·정치·산업 분야 오피니언 리더 참여… 수원시 AI 행정·산업·시민정책 운영 사례 공유

등록 :2026-06-17    조회수 195

뉴스매니아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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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업인과 정치인, 공공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단’이 17일 수원시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정책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단은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를 단장으로 전직 지방자치단체장, 중앙정부 디지털 분야 관계자, 기업인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이날 수원시청을 찾아 새빛민원실을 둘러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면담한 뒤 수원시의 AI·디지털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선 수원시 AI전략과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고 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AI 정책을 시민·산업·행정·교육 및 인재양성 등 4개 분야 전략 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AI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피지컬 AI 실증사업, 음성 기반 돌봄·복지 서비스, 교통 분야 AI 활용, 스마트도시 구축, AI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AI 기반 업무관리 플랫폼과 통합보안관리 체계 구축 등 행정 효율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염종순 방문단장은 “수원시의 AI·디지털 정책 운영 사례가 인상적이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민범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 기술 발전이 행정과 산업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경험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단은 일본 내 공공기관과 정보기술 분야 정책 사례를 연구·교류하는 네트워크 성격의 방문 프로그램으로, 공공·산업·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