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광주시, 국회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 촉구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앞두고 정책 토론회 참석…7개 지자체 공동 대응 강화

등록 :2026-07-13    조회수 204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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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공유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진행 중인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선이 지나는 지역 주민 약 470만 명의 기대와 요구를 국회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의미도 담겼다.

 

이날 토론회에는 노선 통과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축사와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김주영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대한교통학회 이동민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중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노선이 통과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업 추진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산업 성장의 성과를 중부권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간 연계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국회 토론회를 계기로 7개 지방자치단체 공동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망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과 인구, 경제를 연결하는 성장 인프라다. 민자 적격성 조사 결과가 중부권 광역교통 체계 구축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