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자매도시 생활체육 교류 참가… 목포서 우정과 화합 다진다 목포·창원과 친선생활체육대회 개최… 선수단·임원진 105명 참가
등록 :2026-06-19 조회수 194
이민호
본문
자매도시 초청 친선생활체육대회 참가 선수들 단체기념사진
영주시가 자매도시 간 교류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남 목포시에서 열리는 친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영주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자매도시 초청 친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와 목포시, 창원특례시 등 3개 자매도시가 함께하는 교류 행사로, 체육 활동을 매개로 상생 발전과 도시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998년 시작돼 해마다 개최 도시를 바꿔가며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목포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다. 첫날인 19일에는 개회식과 참가 도시 간 교류 행사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20일에는 종목별 친선경기가 열린다. 영주시는 영주시체육회를 중심으로 선수단 63명과 임원진 42명 등 총 105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단은 축구와 테니스, 볼링 등 총 7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며 경쟁보다 교류와 건강 증진, 상호 이해 확대에 의미를 두고 참가할 예정이다.
생활체육은 전문 선수 중심의 엘리트 체육과 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효과가 큰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경기 결과 자체보다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지역 간 네트워크 확대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문화·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기반 마련에도 기대가 모인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자매도시 간 체육 교류가 지역 간 신뢰와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교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도시 간 교류를 지속하고 공동의 성장 기반을 넓혀가는 연결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생활체육 교류가 문화·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확장되며 자매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