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강영석 상주시장 퇴임… “시민과 함께 만든 6년의 변화” 중부내륙철도·기회발전특구·스마트팜 추진… 민선 7·8기 시정 마무리

등록 :2026-06-25    조회수 171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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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1a2-6a3cc748926fb-dfdba0b8154a73ddb3b18f5ec68d92f4b2d660ae.jpg 강영석 상주시장이 26일 퇴임을 앞두고 재임 기간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상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 강 시장은 민선 7·8기 6년간의 시정 운영을 마무리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민선 7·8기 6년간의 시정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시정 성과 소개와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시민과 공직자,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력 덕분에 상주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재임 기간을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던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 상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민선 7·8기 동안 상주시는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비롯해 경북 국민안전체험관 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산업·교통·교육 분야 기반 확충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만화특화도서관과 공공산후조리원, 청소년 해양교육원 조성, 제2국민체육센터 개관 등 생활 SOC 확충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도 집중했다.

 

강 시장은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상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외남면 출신인 강영석 시장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제9·10대 경북도의원을 거쳐 민선 7·8기 상주시장을 역임했다.

 


이번 퇴임은 단순한 임기 종료를 넘어 상주시가 산업·교통·정주환경 중심의 성장 전략을 어떻게 축적해 왔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다만 구축된 기반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과제로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