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세계시민교육 국제포럼 참석…“청소년이 지속가능한 미래 주역” 경주서 6개국 36개 학교 참가…기후위기·평화·SDGs 주제 국제교류 펼쳐

등록 :2026-07-23    조회수 151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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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2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한석 위원장이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참여한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과 국제적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정한석 위원장은 지난 2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6개국 36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 교육 관계자들이 참가해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청소년 미래리더 워크숍과 다국적 팀별 교류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학생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6개국 대표 학생들이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은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제 협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시민교육을 교실 안의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토론과 문화교류,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교육, 불평등, 평화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논의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정한석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발표와 교류를 넘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나눈 의견과 작은 실천이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시민교육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공동의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도 세계시민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경북의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고 국제적 연대 의식을 키우는 교육 교류의 장으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