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강원 5개 시·군, 하남스타필드서 관광 팝업스토어 운영…'오감자 페스타' 개최 원주·횡성·평창·홍천·영월 공동 홍보…오감 체험·럭키드로우로 수도권 관광객 공략

등록 :2026-07-22    조회수 16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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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남스타필드에서 '오감자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원주·횡성·평창·홍천·영월 등 5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오감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사진=원주시 제공)

 

 

 

 

원주·횡성·평창·홍천·영월 등 강원권 5개 시·군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남스타필드에서 공동 관광 홍보에 나선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하남스타필드 몰리스·아트리움에서 '오감자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원주·횡성·평창·홍천·영월 등 5개 시·군이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마케팅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5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권역별 투어와 굿바이 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수도권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행사는 '5감의 경험이 여행의 기억으로'를 주제로 각 지역의 특색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주는 시각, 홍천은 후각, 횡성은 미각, 영월은 촉각, 평창은 청각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배경으로 한 트릭아트 체험과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명소를 색다르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5개 지역의 체험을 통해 오감 스탬프를 모두 모으고 3개 이상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권역별 4인실 숙박권이 제공된다.

 

원민철 원주시 관광과장은 "이번 팝업스토어가 원주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역 간 연계를 강화한 관광 콘텐츠와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별 지역 중심의 관광 홍보를 넘어 인접 시·군이 공동 브랜드를 구축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광역 연계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강원 내륙권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