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동해시, AI 전환 시대 준비 나선다…23일 한림대와 특별강연 개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연…시민 200명 선착순 모집

등록 :2026-07-22    조회수 175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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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와 한림대학교가 오는 23일 현진관광호텔에서 '2026 한림 G-Lab@동해 AI 전환 특강'을 개최한다.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AI 정책과 지역 산업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가 한림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동해시는 한림대학교와 오는 23일 오후 2시 현진관광호텔에서 '2026 한림 G-Lab@동해 AI 전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림대학교 G-Lab과 협력해 지방자치단체의 AI 전환 전략과 지역 산업의 AI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동해시의 미래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과 공직자,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과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AI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강연은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맡아 '지자체 AI 전환(AX)의 필요성과 중장기 추진 방향'을 주제로 지방정부가 준비해야 할 AI 정책과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강원지역 AI 스타트업 육성 및 지자체 연계 방안'을 주제로 지역 AI 산업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강은 AI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이 모두 채워질 경우 접수는 조기 마감된다.

 

이선우 동해시 기획예산담당관은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특강이 시민과 공직자, 지역 기업이 AI 전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해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과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정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은 AI 기술을 지역 산업과 행정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 강연이라는 점에서 지역의 AI 전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