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주 울진군수 "공정한 행정이 군민 신뢰의 출발점"…민선9기 첫 간부회의 개최 재난 대응·계약 투명성·지역업체 보호 강조…'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 군정 방향 제시
등록 :2026-07-06 조회수 181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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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가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울진군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과 공정한 계약 행정, 지역업체 보호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황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공직자의 생각과 자세가 행정의 품질을 결정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진다"며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공사와 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편중되거나 특혜로 비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황 군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역업체 참여 실태도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관내 주소지만 형식적으로 둔 외지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는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역업체 참여 제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공직자는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모든 업무는 군민의 신뢰를 기준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법과 원칙은 엄정하게 지키되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처럼 군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황 군수는 "민선9기 군정목표인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은 공직사회부터 변화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공직자 모두가 같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첫 간부회의는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민선9기 군정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공정성과 투명성, 지역 상생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한 만큼 향후 군정 운영 과정에서 얼마나 일관되게 실천될지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