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수욕장 개장 남도 자연을 느끼는 다양한 콘텐츠 준비…안전 검검 완료

등록 :2026-07-03    조회수 190

정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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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은 더하고 즐거움은 높인 12개 시군 52개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올해는 장흥 수문해수욕장,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순서로 개장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수욕장 이용객 6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쉼과 즐거움으로 다시 찾는 해수욕장’ 조성에 힘썼다.

 

11개 사업에 72억 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찾는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질과 백사장 토양, 방사능 검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1일에는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12개 시군과 최종 점검회의를 열어 준비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명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안전관리 인력 411명과 구조장비·안전시설 3천400여 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소방·해양경찰·경찰과의 협조체계도 유지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개장과 폐장 후 2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객이 더욱 편안하게 해수욕장을 즐기도록 부당 관행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개장 준비를 마친 해수욕장에선 해양레저부터 문화행사, 갯벌 체험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해양관광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수 웅천과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선 카약과 패들보드,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고흥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선 오는 18~19일 전국서핑대회가 열린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과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함평 돌머리의 맨손 고기잡기, 장흥 수문의 어린이 수상안전교실을 비롯해 영광 가마미 썸머페스티벌, 완도 신지명사십리의 플라잉보드쇼, 해남 송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보성 율포솔밭과 무안 낙지공원 등에서는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남도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올여름 누구나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기도록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통합특별시 해수욕장에서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