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노후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착수…군민 안전·주소정보 정확성 높인다 관내 1만9,673개 건물번호판 일제 점검…훼손·오염 번호판 순차 교체
등록 :2026-07-02 조회수 175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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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고 재난·응급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전수조사에 나선다.
영덕군은 이달부터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훼손과 오염, 소실 여부를 전면 조사하고, 교체가 필요한 번호판을 순차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1만9,673개 전수다. 군은 번호판의 상태를 일일이 점검하고 촬영한 뒤 주소정보시스템에 반영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신속하게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이나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나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덕군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정확한 주소정보는 응급상황과 재난 발생 시 위치를 확인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노후 번호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군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물번호판은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시설이지만, 위급한 순간에는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위치정보가 된다. 이번 전수조사가 군민 안전과 행정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