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협약 국제청소년컨퍼런스 계기 MOU 체결…교육·청소년 정책 협력 확대 및 글로벌 교류 기반 구축
등록 :2026-07-22 조회수 199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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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청소년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성남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난 21일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활동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와 마르친 미에진스키 브로츠와프시 교육국 부국장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정책과 활동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을 계기로 성사됐다.
'청소년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폴란드, 중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11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문화와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교류를 이어갔다. 성남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도시 간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브로츠와프시는 성남시와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우호도시다. 양 도시는 2024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는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의 성남 방문과 성남산업진흥원-브로츠와프시 광역개발청 간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문화·경제 분야 협력을 확대해 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시청에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성남시를 방문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성남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청소년 정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청소년활동 분야 국제교류 협약을 계기로 브로츠와프시와의 우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소년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국제도시 간 교류를 청소년 분야까지 확대하면서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도시 간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교류를 넘어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