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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취약지역 의료·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해 추진한 ‘농어촌 간호인력 등 주거지원 사업’의 첫 결실로 영암군 제1호 기숙사를 10일 개소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한 핵심 사업이다. 영암·진도·신안에 20~30실 규모의 간호·복지인력 전용 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농촌 및 섬 지역은 도시와의 정주환경 격차로 인한 심각한 간호사 구인난 때문에 의료·복지시설의 적정 인력 확보가 어려워, 주민들이 제때 필요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영암군 간호복지 기숙사는 전문인력의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장년 전문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경제 활성화 기여 등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기숙사 개소는 의료복지 분야 전문인력의 장기 근무와 지역정착을 견인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영암군 1호를 시작으로 9월 진도군 2호, 12월 신안군 3호 준공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 의료·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안정적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