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섬유 가공 전문기업 ㈜에이스씨엔텍이 영주시 최초의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주시는 28일 황병직 영주시장과 장덕흠 ㈜에이스씨엔텍 대표이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장덕흠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명문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가입은 영주에서 탄생한 첫 나눔명문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스씨엔텍은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덕흠 대표는 개인과 기업 차원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지역 기업인이다. 앞서 영주지역 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법인 명의로 나눔명문기업에 참여하며 나눔 실천의 폭을 넓혔다.
장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에이스씨엔텍이 영주시 제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것을 축하한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준 장덕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지역 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주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