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새 출범…위원장 김진욱·부위원장 김상일 선임 17명 규모 구성 완료…2027년 6월까지 경북도·교육청 예산·결산 심사 담당

등록 :2026-07-17    조회수 162

이미영

본문

 

8f8ce-6a5977116fa2f-100d96419a017031afc5cf334774c9576c660054.jpg
경상북도의회 제13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6일 제3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진욱 의원(상주2), 부위원장에 김상일 의원(포항3)을 선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기 예결특위는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안·결산 및 기금 운용 계획 등을 심사하게 된다.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는 16일 열린 제36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제1차 회의를 열어 김진욱 의원(상주2)을 위원장으로, 김상일 의원(포항3)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도의원 정수가 기존 60명에서 64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총 1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으며, 오는 2027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예결특위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 각종 기금 운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하는 기구로,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진욱 의원은 상주 출신 재선 의원으로 2002년 상주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특히 농업과 건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결특위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상일 의원은 포항시의원 출신 초선 도의원으로, 제35대 포항향토청년회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 고문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김진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사업은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통해 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3대 전반기 예결특위는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책무를 안고 출범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예산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정하고 재정 건전성과 민생 지원이라는 두 과제를 균형 있게 풀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