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화성특례시, 경기 청년고용TF 참여…미취업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27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고용정보 연계로 청년 고용안전망 확대

등록 :2026-07-16    조회수 206

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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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경기도, 대학 등 27개 기관과 함께 경기지역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고용TF'에 공식 참여했다.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경기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업무협약(MOU)에 참여해 경기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TF'에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고용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기관별 정책과 자원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경기도,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시, 대학, 유관기관 등 모두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워크플러스 전산망을 연계해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정책과 지원 인프라를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이희정 화성특례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 취업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체계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 얼마나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