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신라공주’로 변신…경주 관광 알리기 첫걸음 관광 홍보대사 위촉 후 첫 공식 활동…역사문화와 K-팝 결합한 영상 제작
등록 :2026-08-03 조회수 157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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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이 신라시대 전통복식을 입은 관광 홍보대사 리센느 멤버들에게 ‘명예 신라공주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걸그룹 리센느가 신라시대 공주로 변신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알린다.
경주시는 관광 홍보대사 리센느와 지난 2일 라원에서 디지털 홍보콘텐츠를 촬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리센느가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가진 첫 공식 일정이다.
리센느는 이날 신라시대 전통 복식을 입고 신라고취대와 함께 행차 장면을 재현했다. 경주시는 멤버들에게 명예 신라공주증도 수여했다.
멤버들은 이후 라원 곳곳을 둘러보며 신라 정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경주의 역사문화와 주요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 영상은 짧은 분량의 숏폼과 이야기를 담은 롱폼으로 각각 제작돼 경주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천년고도의 역사문화 자원에 K-팝을 접목함으로써 MZ세대와 국내외 관광객에게 경주를 친근하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주 출신 멤버 제나를 중심으로 리센느의 팬덤과 온라인 영향력을 관광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리센느는 앞으로 경주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관광 홍보콘텐츠 모델과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맡는다.
다만 K-팝 스타를 활용한 홍보가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으려면 영상 조회수와 국내외 도달률, 관광정보 검색 및 실제 방문 증가 등 구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리센느의 팬덤을 경주의 관광 소비로 연결할 후속 콘텐츠와 여행상품 개발도 필요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리센느 팬들에게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