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 높인다 관광·교통·복지 인프라 확충 탄력

등록 :2026-07-23    조회수 129

정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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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에 장흥·강진·해남군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86억 원을 확보,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성장촉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이 사업에서, 국토부는 올해 신청받은 48개 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장흥군의 ‘안양 율산 노벨문학마을 활성화 사업’은 한승원 작가의 창작자산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총 37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문학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한승원 책방, 해산문학공원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교육·문학 프로그램 운영,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진군의 ‘강진읍 생활밀착형 공공주차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공영주차타워 조성으로 주차난과 불법주정차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해남군의 ‘해·완·진·강 무장애 스마트 재활 거점 조성사업’은 해남·완도·진도·강진 4개 군이 공동 활용하는 초광역 재활·복지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완도·진도·강진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초광역 복지 벨트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간 재활·복지 격차를 줄이고 주민 밀착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계획과장은 “선정된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주민에게 필요한 사항이 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지역 활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국비 공모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