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동해 해변, 음악으로 물든다…6일간 여름밤 축제 30일부터 추암·망상해변서 ‘동해 해변 뮤직 페스티벌’...신예영·DK·릴보이·박군·박상민 밴드 등 장르별 공연

등록 :2026-07-28    조회수 163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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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울 ‘동해 해변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추암해변과 망상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동해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동해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동해시 대표 여름 문화축제다.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6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7월 30일과 31일 추암해변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어 8월 1일부터 4일까지 망상해변으로 장소를 옮겨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공연 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올해 무대에는 신예영과 DK, 릴보이(lIlBOI), 박군, 박상민 밴드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지역 예술인들도 함께 참여해 발라드와 힙합, 록, 트로트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암해변에서는 공연과 함께 야간 관광 콘텐츠인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화 조명과 미디어파사드, 별빛 포토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추암의 밤바다와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해시는 이번 축제가 여름 성수기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과 숙박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진 한국예총 동해지회장은 “추암과 망상해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동해바다와 음악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