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천 명 결집…'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유치 총력전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정부에 기존 혁신도시 중심 이전 원칙 준수·조속한 추진 촉구
등록 :2026-08-01 조회수 143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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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경북김천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기존 혁신도시 중심 이전 원칙의 이행과 조속한 이전 계획 확정을 촉구했다.
김천시는 지난 7월 31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차 공공기관 경북김천혁신도시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원과 김천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를 결집했다.
결의대회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경북김천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 원칙 준수 ▲기능 연계성이 높은 공공기관 우선 배치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여건 확충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촉구했다. 이어 구호 제창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공기관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김천시는 공공기관 기능과 지역 전략산업의 연계성을 분석해 50여 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혁신도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정주여건, 기존 이전기관과의 기능 연계성 등을 설명하며 유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국회와 정부 부처,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건의와 협의를 지속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는 중요한 국가정책"이라며 "경북김천혁신도시는 뛰어난 교통망과 기존 이전기관과의 높은 기능 연계성을 갖춘 준비된 혁신도시인 만큼 중점 유치 대상 기관을 반드시 유치해 혁신도시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기업과 일자리,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여건이 함께 확충될 때 혁신도시가 완성된다"며 "정부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이전 원칙을 지키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통해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