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9일 (금)

전재수 부산시장, 원도심 주민 200명과 타운홀 미팅…현안 직접 답한다 중·서·동·영도구 주민 한자리…지역 현안부터 부산 미래까지 자유토론

등록 :2026-10-06    조회수 42

이미영

본문

b41a2-6ac4db35719a4-66b0b7a55ddf3fc618a9584ca005978b78fb8a40.jpg

 

 

부산 원도심 4개 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부산의 미래를 놓고 전재수 부산시장과 직접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부산패션비즈센터 패션컨벤션홀에서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구석구석, 시민의 일상을 바꾸다–원도심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206개 동 현장 소통·협력 프로젝트’의 후속 일정으로 마련됐다. 시장이 개별 지역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 방문을 마친 4개 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원도심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민선9기 미래비전 브리핑을 시작으로 구청장 지역현안 건의와 시장 답변, 시민 자유토론, 기념촬영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전 시장은 앞서 지난달 15일 동구와 중구, 21일 서구와 영도구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점검했다.

 

b41a2-6ac4db5f7e6f0-f25916993d99d17baaf7cc77e04d2bb0109526db.jpg

 

동구에서는 동천 보행데크와 산복도로 일원, 중구에서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과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았다.

 

서구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천마산 복합전망대, 아미배수지, 송도해수욕장 등을 둘러봤으며 영도구에서는 남항호안 X-스포츠 광장과 동삼동 교차로 등을 찾아 생활체육과 교통 현안을 살폈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당시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보다 구체적인 해법과 원도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 시장이 먼저 민선9기 핵심 과제와 부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한 뒤 중구·서구·동구·영도구 구청장들이 주요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전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부산시와 각 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별도의 주제를 정하지 않은 ‘시민과의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참석 시민들이 현장에서 지역 현안이나 시정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 전 시장이 답하고, 필요한 경우 부산시 실·국장과 담당 부서장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부산시는 이번 원도심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동부산권과 중부산권, 서부산권 등 권역별 현장방문을 마친 지역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유는 결국 시민의 목소리에서 부산이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다”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자리에 모아 그 목소리가 실제 시정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에서 시작하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시민의 이야기가 부산의 내일로 이어지는 새로운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41a2-6ac4db91b9308-08eaeb35f4335fa46991f31e18ebfe01fa1bb8f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