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독사 위험자 2천 708명 발굴 1인 가구 3만9천여명 조사 결과 노년층 49.5%로 가장 많아

등록 :2026-08-18    조회수 116

정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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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월까지 4개월간 22개 시군 1인 가구 3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해 고독사 위험자 2천708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노년층이 1천341명(49.5%)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장년층 1천217명(45%), 청년층 150명(5.5%) 순으로 나타났다.

 

위험 정도별로는 저위험군이 2천257명(83.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중위험군은 418명(15.4%), 고위험군은 33명(1.2%)으로 조사됐다.

 

이번 기획조사는 체납, 자살 위험, 알코올 질환, 치매 등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 가운데 1개 이상이 확인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무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통장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고독사 위험자 판단기준에 따라 ​위험 여부를 확인했으며,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되는 가구는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와 위기상황을 살폈다.

 

발굴된 위험자에게는 생애주기와 위험 정도를 고려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정기적 안부 확인과 함께 청년층은 마음 회복과 일상 회복, 중장년층은 관계 개선과 건강관리, ​경제적 자립, 노년층은 ​돌봄 연계와 사회참여, 안전 확인을 중심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