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작가, 두 권의 책과 음악으로 만나는 ‘낭만 북콘서트’ 개최 희곡집 『장릉의 지문』·중단편소설집 『서동요 별전』 동시 출간…9월 5일 인천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서
등록 :2026-08-26 조회수 191
정갑수
본문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문상객담」으로 당선되며 늦깎이 문단에 데뷔한 박철민 작가가 두 권의 작품집을 동시에 세상에 내놓고 독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박 작가는 오는 8월 말 희곡집 『장릉의 지문』과 중단편소설집 『서동요 별전』을 동시 출간하고,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인천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출간 기념 ‘낭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본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마련된다. 성악과 시 낭송, 창작 포크 발라드,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작가와의 대화, 단체촬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인근 계산시장에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뒷풀이도 마련된다.
박철민 작가는 그동안 소설과 희곡을 비롯해 시나리오, 드라마, 시, 동화, 동요, 시조 등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작품세계를 넓혀온 그는 이번 두 작품집을 자신의 문학 여정에서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한다.
특히 『장릉의 지문』과 『서동요 별전』의 동시 출간은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문학 형식을 넘나들며 쌓아온 박 작가의 창작 세계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 작가는 초대의 글을 통해 “좌충우돌하면서도 참 많이 썼다”며 “이번에 동시 출간되는 희곡집과 소설집은 제 문학여정의 시원(始原)이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사다난한 시기에 숨 가쁘게 바쁘고 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그럼에도 함께 웃고 문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초청의 손길을 내민다”고 전했다.
또한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행복한 선물”이라며 “올가을에는 먹거리 중심의 선물보다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선물해 보는 것도 의미 있지 않겠느냐”고 독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북콘서트 현장에서는 두 작품집을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박 작가가 정성스럽게 사인한 책을 받을 수 있다. 작품집은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철민 작가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독자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공연과 문학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학이 책장 안에만 머물지 않고 음악과 낭송, 사람과 사람의 만남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자리. 박철민 작가의 ‘낭만 북콘서트’가 올가을 인천의 문화 풍경에 어떤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 박철민 작가 출간 기념 ‘낭만 북콘서트’
- 일시: 2026년 9월 5일(토) 오후 2시~4시 30분 ※ 본행사 오후 3시
- 장소: 인천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 행사: 성악·시 낭송·창작 포크 발라드·색소폰 연주·작가와의 대화·단체촬영 등
- 출간작: 희곡집 『장릉의 지문』(2만 원), 중단편소설집 『서동요 별전』(2만1천 원)
- 문의·구매: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및 작가 직접 구매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