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노사민정,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맞손 노동계·경영계·시민사회·행정 공동선언…현장 중심 안전점검·교육과 캠페인 강화
등록 :2026-08-13 조회수 13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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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구미시는 13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에서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을 대표하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올해 노사민정협의회 활동계획 보고와 산업안전 분야 협력 방안 논의, 공동선언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동계는 작업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의식 확산에 참여하고, 경영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노력한다. 시민사회는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지원하고, 행정은 안전점검과 교육, 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특히 형식적인 선언에 머물지 않고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이자 기업 경쟁력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민정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구미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노동자·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자율적인 산업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