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

연수구, 2026년 을지연습 돌입…“실전 같은 훈련으로 구민의 평온한 일상 지킨다”

등록 :2026-08-19    조회수 174

정갑수

본문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연수구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단순히 정해진 매뉴얼과 절차를 반복하는 훈련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각종 비상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구는 평소 누리는 평온한 일상이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가적 비상사태는 언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상시부터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을지연습은 공직자에 한정된 행정훈련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함께 점검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훈련은 실전과 같아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정해진 절차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이 언제든 내 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준비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연수구의 메시지는 간결하다. 평화는 준비된 사회가 지켜내는 일상이다.

 

연수구는 “섬기겠습니다”라는 자세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위기 상황에는 신속하게 대응하며 평상시에는 더욱 촘촘한 대비 체계를 갖춘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