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 면담…교류협력 확대 논의 제22차 연례 사무총장 회의 계기 경주 방문…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 협력 강화... ‘아세안+3 청년 리트릿’도 첫 공동 개최…APEC 개최도시 경주 국제교류 보폭 넓혀
등록 :2026-09-04 조회수 118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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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일 경주시청에서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한·중·일 아세안센터 사무총장단을 만나 3국과 아세안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지난 2일 경주시청에서 제22차 한·중·일 아세안센터 연례 사무총장 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찾은 사무총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장리중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히라바야시 쿠니히코 일-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사무총장단의 경주 방문을 환영하고, 지난 7월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장리중 사무총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연례회의가 한·중·일 3국과 아세안 간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9개 도시, 일본 4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나라시와는 1970년부터, 중국 시안시와는 1994년부터 교류 관계를 유지해 오며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연례회의와 연계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는 한·중·일 3개 아세안센터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아세안+3 청년 리트릿’도 경주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주한 아세안 유학생과 한·중·일 청년들이 참여해 팀별 프로그램과 경주 역사문화 탐방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중·일 3국과 아세안은 경제·문화·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APEC 개최도시 경주에서 열린 이번 만남이 3국과 아세안의 우호와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